누구나 원하는 로또 1등에 당첨되는 방법은 아쉽지만 없습니다. 이유는 로또가 이전 당첨 결과가 다음 당첨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독립 시행 확률이라서 통계 및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로또 1등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이 로또 1등 당첨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번부터 45번까지 번호 중 6개를 골라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8,145,060로 1등에 당첨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또 번호를 고를 때 홀수 번호로만 고르거나 짝수 번호로만 고르면 조금이라도 1등에 당첨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번부터 45번까지 번호 중 홀수 번호는 총 23개로 로또 1등 당첨번호가 홀수 번호로만 나오면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100,947로 45개 번호로 조합하는 것보다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1번부터 45번까지 번호 중 짝수 번호는 총 22개로 로또 당첨번호가 짝수 번호로만 출현하게 될 경우 1등 당첨 확률은 1/74,613로 홀수 번호로 조합하는 경우보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로또 당첨번호가 홀수 번호로만 출현한 경우는 684회, 691회, 698회, 780회, 893회, 1018회에 출현했었고 로또 당첨번호가 짝수 번호로만 출현한 경우는 798회, 847회, 857회, 871회, 935회, 993회, 1001회, 1073회, 1112회에 출현했었습니다.
독립 시행 확률이라서 분석이 불가능한 로또지만 홀수 번호와 짝수 번호로만 조합을 만드는 것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또 1등 당첨번호가 홀수 혹은 짝수 번호로만 출현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45개 번호로 조합을 만들지 마시고 홀수 혹은 짝수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조합을 만들어 로또 1등 당첨 확률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